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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폴더블폰의 상식을 깬 화웨이 스마트폰 퓨라x

mynote1007 2025. 4. 21. 14:45

화웨이의 폴더블폰 퓨라 x를 출시했습니다. 

화웨이의 스마트폰은 조금 생소할 수 있는데요 국내정식출고는 아직 미정이라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중국 내수시장의 최상위 브랜드라 보시면 되고 샤오미보다 인지도가 더 높다고 합니다. 

그러한 화웨이에서 폴더블폰을 출시했는데요 

기존의 폴더블과는 다른 16:10의 비율로 가로형 비율로 출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접었을 때 디스플레이 3.5" 펼쳤을 때 6.3"으로 아이패드미니정도의 크기를 자랑하며

마치 태블릿과 휴대폰을 합쳐놓은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갤럭시z폴드나 타브랜드의 폴더블도 마찬가지이지만 폴드의 경우 세로형으로 길게 나와 주머니에 

넣기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던만큼 16:10 비율은 생소적이면서 궁금증을 자아내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펼쳤을 때 디스플레이 스펙은 1.5k LTPO2.0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120Hz 주사율과 최대밝기 2500 nits를 제공합니다.

접었을 때의 정사각형 모양의 넓은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폴더를 열지 않고도 

모든 기능을 컨트롤할수 있고 게임이나 동영상을 볼 때 펼쳐 더 넓은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최대의 장점인거 같습니다. 

힌지 부분에도 많은 신경을 썼는데요 

항공우주소재의 기술을 접목시켜 내구성과 빈틈없이 접히는 기술을 자랑했고

디스플레이 주름도 많은 개선을 했다고 합니다. 

배터리용량은 4270mAh 대용량 배터리팩이 탑재되고 

냉가성능을 높여 배터리와 칩셋의 효율을 극대화했습니다 

또한 66W의 고속충전 지원하며 유선충전시 40W의 충전속도를 자랑합니다. 

메인 카메라 5000만 화소, 4000만 초광각, 800만 화소 3.3배 망원 랜즈가 적용되었으며

아이폰 16프로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 수준의 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퓨라 x의 프로세서는 화웨이에서 자체개발한 기린 9020이 탑재되었으며

퀄컴의 스냅드래곤8 Gen2 정도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아까 말했듯이 냉각성능을 높여 칩셋의 효율을 높여 끊김 없고 부드러운 환경을 제공합니다. 

퓨라 x의 가격은 7499위안부터 시작하며 이는 150만 원 대정도의 금액입니다. 

아직 정식 서비스센터나 판매점이 없어 우리나라에선 인지도가 없습니다 .

샤오미처럼 가성비를 따져 구매할 수 있는 가격대도 아니고요 

또한 독자개발 하모니 OS의 호환성도 지켜봐야 할 대목입니다. 

하지만 특색 있는 디자인이 관심을 가지기엔 충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www.n-telecom.co.kr/onnury4480